[9/23, 수] QT 본문

지금까지도 아니 앞으로도 절대 포기할수 없는 나의 소망은 주 예수를 믿어 대대손손 복을 받는 것 그것입니다. 끝까지 믿고 순종하여 주님의 사랑을 받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헤일리와 그 가정에 특별한 뜻이 계신줄로 생각합니다. 먼저 너무나도 놀랐을 부모님과 본인 그리고 가족 위로하여 주시고 마음에 흔들림 없는 믿음을 더하여주셔서 평강속에 기도하게 하시고 끝까지 소망속에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본문이해: 레갑자손은 오래된 그 언약을 저버리지 않고 대대로 순종하였지만 유다는 불순종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여러 선지자를 보내셨으나 돌이키지 않았다. 따라서 유다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겠고 레갑자손은 하나님 앞에 영원히 서겠다고 하신다. 묵상&적용: 어제 새벽예배에 말씀에서 레갑 자손들이 얼마나 긴 시간 선조들이 지켜온 믿음의 전통과 언약을 따라 순종하며 흔들림 없이 신앙을 지켰는지 들으며 감동이 되었다. 단 팬데믹 6개월이 지나는 동안도 교회의 공예배와 모임이 없으니 믿음생활이 균열이 가는 걸 느끼는 나는 아직도 너무 멀었구나 ..하는 회개하는 마음이 든다. 레갑자손들처럼 공동체에 속한다는 것이 나를 보호하고 내 믿음을 지켜주는 것을 또한 배운다. 누구에게 보이려 신앙인다운 삶을 사는 것이 아니지만 연약한 우리는 거룩을 위해 가정을 세우신 것 같이 우리를 아시기에 하나님께서는 홀로 믿음생활하지 않고 공동체을 이루고 서로 돕게 하신다. 그런 의미로 볼 때 내기 속해서 내 믿음을 드러내고 서로 격려할 수 있는 공동체는 너무도 중요하다. 레갑자손도 한 공동체였기에 아마도 오랜동안 그 믿음을 지킬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유다처럼 또 잘못된 공동체는 속하므로 망하게 되기도 하기에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건강한 공동체가 되도록 애써야 한다. 언제나 절대 진리이신 말씀에 근거한 신앙공동체, 예수그리스도가 중심이신 예배공동체인 교회가 건강하게 설 때 나와 나의 가정은 구원받고 든든하게 믿음을 전수하며 표류하지 않고 끝까지 항해할 수 있을 것이다. 깊어가는 가을에 ...나에게 주신 믿음의 가정과 교회가 진리안에 든든히 서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하고 진리에 비춰 더 점검해야 하겠다. 아이들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는 귀한 이엠의 Hayley 자매의 수술이 하루 앞이다. 주님께서 사랑하는 딸을 온전히 고쳐주시길 간절히 기도해야겠다. 또 이엠공동체가 이 일을 통해 더욱 새롭게 주님 앞에 나아가고 하나되는 시간이 되길... 기도: 사랑하시는 주님, 나를 지켜주시려 믿음의 견고한 공동체에 속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가족을 주시고 교회를 주신 주님, 허락하신 작지만 아름다운 주님의 사람들과 이 믿음의 항해를 주님 손 붙들고 해갈때 승리하게 하시고 끝 날 감사하고 찬송이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딸 헤일리를 붙들어 주시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집도의의 손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 고쳐주시옵소서. 치유자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